James Blunt on Topgear
culture 2007/12/10 17:45
Topgear에는
Celebrity in a reasonably priced car 라는 코너가 있다.
쉽게 얘기하면 유명인들을 초대해서 이런 저런 수다를 떨고,
유명인들이 일상적인 평범한 차를 타고 Topgear Racing Track을 돈 시간을 측정하는 코너.
(재미있게도 최근에는 차가 GM의 Lacetti다 ^^)
가끔은 전혀 알 수 없는 영국사람들만 아는 유명인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간간히
'어라, 저 사람도 나왔네'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예를 들면, Jamie Oliver라던가, Simon Cowell이라던가 등의)
진행자인 Jeremy Clarkson 역시 재치 있게 이야기를 잘 끌어가고.
지난 주의 Topgear를 보고 있는데,
James Blunt가 나왔다.
누군가 하니 다음 노래를 불렀던 영국 가수.
(GM 대우 Tosca 선전에 나왔던 노래.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있었지...)
James Blunt, You're Beautiful
노래의 분위기나 뮤직비디오의 느낌이나 목소리 톤을 근거로
굉장히 섬세하고 조용조용하고 진지한 사람일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나쁘게 얘기하면 예술가 티를 낸달까...)
왠걸 재치만점의 무지 웃긴 괴짜 멋쟁이였다.
이력도 정말 독특하기 짝이 없는.
몇 가지를 소개하면,
차는 단 한 대를 소유했었는데 그 차가 LADA 였는데
(정말이지 이건 최악의 차다. Tico보다 훨씬 많은 수의 우스개 소리가 존재할 정도로...)
LADA에 열라 좋은 Stereo를 달아 놨더니 어떤 애쉑이 훔쳐갔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 Lada를 소유한 것보다 더 쪼발린 건 Lada에 있는 Stereo를 훔쳐간 거지요' 라던가,
- 음...이젠 차를 살 수 있을텐데 왜 안 사는겨?
- 사실 그 이후에는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했죠...
- 어라, 너 게이였어? (괜히 놀리는거다. Jeremy야 오토바이를 무지 싫어하니까...)
- 응 당연하지. 사실 내 노래는 다 당신에 관한 거였어...
라던가,
Jeremy가 음 최근 조사 자료를 보니 작년에 영국 애쉑덜이 젤 짜증나는거 4위에 James Blunt를 뽑았던데?
라고 하니,
씩 웃으면서 '그러게 씨바 졸라 짜증났어요'
'순위가 좀 더 높을 줄 알았는데 말이지, 4위라니. 내년에는 1등을 노려봐야겠어' 라던가.
원래 군인 출신이었고 Kosovo 까지 갔다 온 사람이라는 사실에는 정말 감탄.
원래 이 사람 노래도 꽤나 좋아하지만,
인간에게 완전히 반해버렸다.
감상하시길...
(자막 없다...어쩔 수 없다...만들기 귀찮다...각자 알아서 해결하시길...)
James Blunt on Topgear, BBC
Celebrity in a reasonably priced car 라는 코너가 있다.
쉽게 얘기하면 유명인들을 초대해서 이런 저런 수다를 떨고,
유명인들이 일상적인 평범한 차를 타고 Topgear Racing Track을 돈 시간을 측정하는 코너.
(재미있게도 최근에는 차가 GM의 Lacetti다 ^^)
가끔은 전혀 알 수 없는 영국사람들만 아는 유명인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간간히
'어라, 저 사람도 나왔네'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예를 들면, Jamie Oliver라던가, Simon Cowell이라던가 등의)
진행자인 Jeremy Clarkson 역시 재치 있게 이야기를 잘 끌어가고.
지난 주의 Topgear를 보고 있는데,
James Blunt가 나왔다.
누군가 하니 다음 노래를 불렀던 영국 가수.
(GM 대우 Tosca 선전에 나왔던 노래.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있었지...)
James Blunt, You're Beautiful
노래의 분위기나 뮤직비디오의 느낌이나 목소리 톤을 근거로
굉장히 섬세하고 조용조용하고 진지한 사람일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나쁘게 얘기하면 예술가 티를 낸달까...)
왠걸 재치만점의 무지 웃긴 괴짜 멋쟁이였다.
이력도 정말 독특하기 짝이 없는.
몇 가지를 소개하면,
차는 단 한 대를 소유했었는데 그 차가 LADA 였는데
(정말이지 이건 최악의 차다. Tico보다 훨씬 많은 수의 우스개 소리가 존재할 정도로...)
LADA에 열라 좋은 Stereo를 달아 놨더니 어떤 애쉑이 훔쳐갔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 Lada를 소유한 것보다 더 쪼발린 건 Lada에 있는 Stereo를 훔쳐간 거지요' 라던가,
- 음...이젠 차를 살 수 있을텐데 왜 안 사는겨?
- 사실 그 이후에는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했죠...
- 어라, 너 게이였어? (괜히 놀리는거다. Jeremy야 오토바이를 무지 싫어하니까...)
- 응 당연하지. 사실 내 노래는 다 당신에 관한 거였어...
라던가,
Jeremy가 음 최근 조사 자료를 보니 작년에 영국 애쉑덜이 젤 짜증나는거 4위에 James Blunt를 뽑았던데?
라고 하니,
씩 웃으면서 '그러게 씨바 졸라 짜증났어요'
'순위가 좀 더 높을 줄 알았는데 말이지, 4위라니. 내년에는 1등을 노려봐야겠어' 라던가.
원래 군인 출신이었고 Kosovo 까지 갔다 온 사람이라는 사실에는 정말 감탄.
원래 이 사람 노래도 꽤나 좋아하지만,
인간에게 완전히 반해버렸다.
감상하시길...
(자막 없다...어쩔 수 없다...만들기 귀찮다...각자 알아서 해결하시길...)
James Blunt on Topgear,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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