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봄이 막 찾아오려던 시점에 갔던 곳인데
어느덧 여름은 찾아왔고
이제서야 사진을 올린다

유소년 시절, 기억의 단편만이 흔적으로 남아있던 장소인데
조금씩 조금씩 단편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시간을 내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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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들어진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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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예전의 어렴풋한 기억과는 조금 달라진 느낌
유리벽도 생기고 사진도 못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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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조금씩,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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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전거로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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