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지간


<동부 이촌동의 자그마한 오니기리집에서, 2011년 10월, Photo by Eugene, Sony NEX C3>

딸이 어느 사이엔가 부쩍 커서 자기의 의사도 명확하게 표현하고, 왠간한 일은 혼자서 할 수 있게 되었다.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이 고맙기도 하고 이제는 더이상 아기가 아니라는 것이 조금은 섭섭하기도 하고.

아무쪼록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기만을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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