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 Damon's Sense of Humor
culture 2007/09/01 12:03
올해 최고의 기대되는 Triology.
올해 가장 기대했던 영화.
디워와 화려한 휴가에 대해서 온 세상이 떠들어대고 있을 때에도 그 두 영화 때문에
본 영화의 개봉일이 무려 한 달 이상 늦어졌다고 믿으면서 혼자 욕하게 된 이유.
Bourne 시리즈의 핵은 Matt Damon 이다.
"Some people get into this business and they're so afraid to lose anything. They try to protect their position like clinging to a beachhead. These actors end up making really safe choices. I never wanted to go that route. If I go down, I'm going down swinging. I know that's the way Heath Ledger feels and Ben Affleck feels the same way, too. We want to take the big swings."
이런 얘기를 보고 할 때부터 왠지 마음에 들어했던 배우/작가/사람이 Bourne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어서 정말 즐겁다. (Oceans 시리즈야 George Clooney와 Brad Pitt의 시리즈니까) 초기에 Good Will Hunting 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으면서 스타덤에 오른 뒤 Ben Affleck이 더 뜨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했었는데 잘 된 일이지.
아무튼 영화만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최근 몇 개의 클립과 인터뷰를 듣고 나서는 완전 반해버렸다.
The Bourne Supremacy와 The Bourne Ultimatum 을 감독한 Paul Greengrass도 완전 멋쟁이.
(실제로 서로 완전 맘에 들었는지 Paul의 신작인 Imperial Life in the Emerald City 에서도 Matt Damon은 주연을 맡았다. 다음 클립을 들어보면 둘의 서로에 대한 신뢰와 친분이 상당함을 느낄 수 있음. Paul이 한다면 4편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이니.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알 수 없지만...^^)
Matt Damon and Paul Greengrass in Daily Mayo, BBC
BBC의 Daily Mayo라는 프로그램에 Matt Damon과 Paul Greengrass가 나와서 신나게 수다를 떨었던 방송.
압권은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 얘기보다 축구 이야기가 더 많다는 것. Paul 역시 Jude Law 처럼 Tottenham Hotspur의 광팬. (실제로 Tottenham은 Londoner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팀이다. 이 얘긴 다음에)
처음부터 Tottenham 얘기만 잔뜩 하더니 Mayo가 Matt에게 영화 소개를 부탁하니 Matt은 대략 이런 이야기를 한다.
'총 두 방 맞고 정신을 잃은 스파이가 자아를 찾아가는 내용이죠. 자신이 Tottenham 팬이었던 것을 조금씩 눈치채기 시작하면서 끝에는...' 하면서 태연스럽게 말하니 완전 자지러지는 Paul의 호쾌한 웃음을 들을 수 있다.
'4번째 본 시리즈도 나올까요?' 'Paul이 하면 저도 할겁니다. Paul 어쩔래요?' '음, 토턴햄이 4위안에 들면 한 편 더 만들께요' 크하하. 이런 재치 만점의 유머덩어리들이 있나...
그리고 이어지는 클립들은 Jimmy Kimmel Show에 나왔던 클립들.
Jimmy Kimmel Show
매번 시간이 모자라서 Matt Damon의 출연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는 것으로 시작. 한참동안 Matt의 이런 저런 성과와 작품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더니 막상 불러놓고는 시간이 모자라다고 바로 이야기해버리는 Jimmy. 완전 열받은 Matt의 끝없는 욕지거리. 크하하하... (물론 연기다...)
Guillermo at Oceans Thirteen Red Carpet Premier
Oceans 13 Red Carpet Premier. Jimmy Kimmel의 주차장 관리요원이 Guillermo가 오션스 13 오프닝에 가서 주연 배우들을 인터뷰하고 있다. 뭐 말도 안되는 얘기들을 하면서 웃기는 중이다. (재치있게 받아넘기는 배우들의 센스도 정말 좋다.) 끝나갈 쯤 Matt이 등장. 불러서 인사를 하더니 '시간이 없어서...' 역시나 빡또는 Matt. 'are you with Kimmel?' 크하하하하하...
이 인터뷰의 Full Version은 아래를 보시길...
FULL..
Guillermo in Bourne Ultimatum
크하하하하하...완전 대박.
'예이슨~' '찰싹~'
크하하하하하하...
아래는 오리지널 Trailer
ORIGINAL..
진지한 표정으로 마지막에 던지는 'fuck you, kimmel'라니 역시 Matt의 유머 감각은 정말 최고다 최고!!!
멋진 녀석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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