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 없는 여유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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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 Cook Flight 외에 우리가 계획했던 두 번째 반드시 해야할 일은 바로
'Sky Diving'
다른 나라(미국이나 호주)에 비해서 싸다고는 하지만 상당한 가격을 자랑하는 Sky Diving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한 번도 해보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것을 이왕 Queenstown까지 왔으니 해봐야하지 않겠냐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유진이는 이미 7년전에 근처에서 Bungy Jump를 한 적도 있고.
나 역시도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나는 기분이 굉장히 궁금했다.

그렇다고 해서 내 목숨을 하루의 교육으로 단련된 내 손과 손에 이어진 줄에 매달린 거대한 천쪼가리에 전적으로 맡기려는 생각은 아니었고 그 거대한 천쪼가리를 펴고 접는 일을 매일 꾸준히 해온 전문가 날다람쥐 아저씨 앞에 떡 붙어서 하늘을 나는 기분만 만끽해볼까 생각한 정도.

미리 예약을 해 놓았기에 적당히 시간을 맞춰서 시내에 있는 Sky Diving 사무소로 갔다.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왠지.
비행기가 고장이 났단다. 부품이 도착하지 않아서 오늘 비행은 모두 캔슬.
우리 외에도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었다.

갑자기 시간이 떠 버렸다.

아침 일찍 출발하기도 늦었고 해서 그냥 Queenstown을 좀 더 어슬렁거리기도 했다.

호수가에서 뮝기적거리다가 정원도 잠시 들어갔다가...


할 일은 없는데,
좋.았.다.
정말...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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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Diving을 못한 아쉬움을 가득 안고 Queenstown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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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질랜드 여행기

출발 : Day Zero - to Sydney, Australia

Day One - Sydney, the Walk to Darling Harbour

Day One - Sydney, Opera House

Day One - Night falls on the Circular Quai and the Rocks

Day Two - New Zealand, first ever campervan drive

Day Three - to Lake Tekapo

Day Three - Lake Tekapo, the ultimate BLUE

Day Three - Lake Pukaki, more blue...

Day Three - fly, fly...

Day Three - the Lake and the Sky, New Zealand

Day Four - the road to Queenstown, New Zealand

Day Four - "Glad to meet you, Queenstown",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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