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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21 million dollar smile
  2. 2011/11/11 수박
  3. 2011/11/10 A baby becomes a child
  4. 2011/11/09 At Olympic Park (1)
  5. 2011/11/07 부녀지간
  6. 2010/08/31 First encounter with a lamb
  7. 2010/08/11 father i am (3)
  8. 2010/07/26 BMW 316d
  9. 2010/07/15 방치 (1)
  10. 2010/04/12 Ipad
  11. 2009/11/26 Hammerhead Eagle i-thrust test by AUTOCAR (designed, manufactured by Topgear)
  12. 2009/11/25 새끼 치타 (3)
  13. 2009/11/25 Frankfurt IAA Part THREE - VW
  14. 2009/11/24 Frankfurt IAA Part TWO - Audi (2)
  15. 2009/11/24 Frankfurt IAA Part One - Frankfurt visit & Lamborghini
  16. 2009/11/18 Sienna Miller
  17. 2009/11/17 Topgear is Back !!! (1)
  18. 2009/09/08 Missed... (4)
  19. 2009/08/07 Munich, Mar, 2009 (2)
  20. 2009/07/22 간만에 읽은 책 두 권
  21. 2009/06/29 R.I.P. King of Pop
  22. 2009/06/26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
  23. 2009/06/24 Man, Nature and Machine (2)
  24. 2009/06/22 Topgear Season 13 - THE BOYS ARE BACK !!!
  25. 2009/06/18 Olympus PEN E-P1 (2)

million dollar smile

<home, Nov, 2011>

Nope. A couple of million dollars does not do her smile justice. This is just pric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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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8월, 2011>

친가의 영향인가, 과일을 좋아한다.
귤, 감, 배, 사과, 복숭아, 수박.
알레르기도 없는 듯 하고, 먹기도 잘 먹는다. 고마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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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aby becomes a child

<Nescafe at Samsungdong, Nex C3, Oct 2011>

 표정도, 말도, 생각도 어느 사이엔가 부쩍 자라버렸다. 꾸준히 흐르는 시간의 결과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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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Olympic Park

신나게 시소도 타고,


비눗방울도 날려보고,

<Sony NEX C3, Olympic Park, Oct 2011>


 이런게 행복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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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지간


<동부 이촌동의 자그마한 오니기리집에서, 2011년 10월, Photo by Eugene, Sony NEX C3>

딸이 어느 사이엔가 부쩍 커서 자기의 의사도 명확하게 표현하고, 왠간한 일은 혼자서 할 수 있게 되었다.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이 고맙기도 하고 이제는 더이상 아기가 아니라는 것이 조금은 섭섭하기도 하고.

아무쪼록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기만을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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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encounter with a lamb

2010.8.28. 대관령 양떼 목장에서

주말에 대관령의 양떼 목장에 갔다.
겁이 많은 재인이 (천상 여자아이인듯) 그림으로 볼 때는 좋아하더니만, 막상 실물을 보니 생각보다 거대한 사이즈에 놀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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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i am

나는 내 딸아이에게 어떤 아빠로 보여질까? 아니 느껴질까?

한달에 한 번 정도는 일주일씩 얼굴도 보이지 않는 사람,
아침에 좋다고 까칠한 얼굴을 비벼대고는 통 보이지 않다가 자다 보면 옆에서 드러렁 드러렁 큰 소리로 코를 골고 있는 사람,
세상에서 평생 믿을 최고의 후원자인 엄마에게 유일하게 벅벅 고함질러대는 사람,
항상 누워서 아이패드는 만지작 거리고 있는 사람,
된다는 것보다 안된다고 멈추는 일이 훨씬 많은 사람,
몸에 항상 담배냄새와 땀내새가 찌들어 있는 사람,
말로는 항상 사랑한다고 하는데 의지할려고 찾아보면 없는 사람,
그래서 엄마가 있을때는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이 아닐까?

미안하다. 재인이 엄마에게도, 재인이에게도, 재인이의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한테도.
언제쯤이면 미안함을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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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16d

Source: BMW website

지난 주에 상당한 일정(3박 6일 !!!)의 출장을 소화하고 돌아왔다.

일요일 저녁 출발 > 홍콩 경유 새벽 2시에 인도 델리 도착 > 당일 2건의 미팅 소화 > 다음날 새벽 2시 25분 비행기 타고 독일, Frankfurt 경유 Berlin에 오전 11시 25분 도착 > Berlin근교의 Frankfurt Oder로 이동 > 16시30분부터 미팅 후 저녁 식사 > 호텔 숙박 > 350km 이동하여 Erfurt 도착 > 호텔 숙박 > 오전 10시 30분 미팅 > 오후에 250km 떨어진 Frankfurt am Main에 도착 > 저녁 7시 비행기 탑승 > 직항으로 다음날 낮 12시 20분 도착

독일 Berlin에서 마지막 날 Frankfurt 공항까지 가는 동안 차를 rent해서 다녔다. 건장한 남자가 3명에 출장 짐도 있는 관계로 BMW 3시리즈 Touring (Wagon형)을 빌렸다. 지난달 Munich에 있을 때 빌린 320d를 빌려줄 줄 알았건만 왠걸 안타깝게도 316d를 빌려주더라. 그런 관계로 본의 아니게 316d와 320d를 비교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둘다 Touring이었음)

간단하게 말하자면, 320d가 정답.
316d는 느리고 답답하고 힘겹다. 핸들링은 여전히 날카로운데 힘이 너무 없다. 저속에서도 고속에서도. 특히나 80km 구간에서 치는 맛은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답답해 답답해. 제원상의 최고속도는 210km이고 실제로 autobahn에서 205km까지는 달려봤는데 205km/h까지 도달하는 데 205km는 걸린다. 한마디로 가속이 너무 느려.
연비, 좋다. 근데 독일에서 달리다보면 160km 이상 달리게 되는 경우가 꽤 빈번한데 워낙 가속력이 더디다 보니 본의아니게 full throttle을 계속 밟게 된다. 연비가 휙 떨어져버린 것이지. 320d가 그런 의미에서 훨씬 편하다. 적당한 가속력도 있고, 힘도 있고, 연비도 결코 나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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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한동안 이 blog를 너무 방치한 듯 하다.
뭐 사실 관리할 여유가 없었으니 (지금이라고 생겼다고 보긴 어렵다만)

최근의 일정은 대략 한 달에 해외 출장 2번. 그 사이에 쌓이는 업무의 폭주.
대한민국 30대 중반의 직장인들은 다들 이렇게 살고 있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아쉽기도 하고 겁이 난다.

그 두려움을 원동력으로 모든 회사들이 열심히 굴러가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
사회 보장을 기반으로 하는 여유로운 생활을 보장하는 순간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상당 부분 사라지겠지.
결국, 기득권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용납을 할 만큼 사회의 경험이 쌓이거나, 뒈져버리지 않는 이상 현실이 변하는 것은 요원한 일이 아닐까?

쌓이고 쌓인 사진들을 정리하면 조금씩 올려야할텐데 언제 틈이 날까?
금주 일요일부터 3박 6일 출장을 다녀오면 또 파김치가 되서 주말을 보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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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THIS IS A POST WRITTEN USING THE IPAD. SO FAR SO GOOD. THIS COULD BECOME ONE OF THE BEST BIZ COMPANIONS FOR BIZ TRAVE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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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head Eagle i-thrust test by AUTOCAR (designed, manufactured by Topgear)

최근 Topgear의 14번째 시즌이 시작했다.
얼마전 방영된 두 번째 episode에서는 Jeremy Clarkson, Richard Hammond, 그리고 James May가 전기 자동차를 만든다.


차는 이렇게 생겼다. -_-;;;

샤시는 Richard, 동력은 James, 그리고 디자인은 Jeremy.
샤시는 TVR Chimaera에서, 그리고 주동력인 전기 모터는 동네 우유배달차에서 뜯어왔다.
핸들과 바퀴는 Fiat Panda 던가? 
실내 내장. 위의 오디오는 고정식이 아니다. 그리고 센스 만점의 정원용 간이 의자.


가운데 위의 아크릴 상자는 세 번째 탑승자를 위한 것.



아무튼 전기자동차를 만든 후 심지어 영국의 유명한 자동차 잡지인 Autocar에 Review까지 부탁했다.

아래는 Autocar에서 행한 동영상 Review


아래는 Autocar의 공식 review가 담긴 PDF

평을 요약하면,
별 반개,
최악의 핸들링,
0-30mph 6초,
0-50mph 16.6초,
30-0mph 17.9초 (크하하하),
최고속도 55.6mph

전기 자동차이고 실제 전기 소켓을 끼울 수 있는 소켓이 있긴 한데 그냥 모양으로 붙여놨다는 것.
뒤에 디젤 발전기가 있어서 밧데리를 충전시킬 수는 있지만 완충은 금세기내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밧데리가 방전되면 밧데리를 분리해서 다시 충전시켜야 한다는.

전기 자동차임에도 불구하고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ㄴ나 시끄럽고 (디젤 엔진과 방음이 전혀 되지 않는 문으로 인하여)
브레이킹은 수치에서 확인가능하듯이 최악.

이런 차를 만든 넘이나 테스트한 넘이나 맘에 든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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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치타


Source: Reuters

새끼는 역시 다들 완전 귀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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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furt IAA Part THREE - VW

Scroll 압박, Loading 압박 다 있다. 사진이 많아서.
F11을 누르면 좀 더 쾌적하게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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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를 지나 VW Booth로
개인적으로 굉장히 관심이 많은 VW booth


굉장히 개인적인 결론 몇 가지

1. Scirocco는 역시 이쁘다. 대체 왜 안들여오는거냐? 유로/달러 개판 상황 땜에 VW가 미국서 안 파는 거랑 우리랑 무슨 상관이냐고 (사실 있다. 유로가 워낙 올라서 말이지.)

2. Scirocco가 있는데 3 door Golf가 과연 팔릴까? 음... 모르겠다.

3. Golf 6세대. (실제로 몰아보기도 했다. 실물 사진이 저질 메모리로 인해 훌렁 날라갔지만) 앞모양은 이쁜데 뒷모양이 여어어어엉~. 안타까운 얘긴데 실물을 봐도 그렇더라. 
역시 엉덩이는 5세대가 훨씬 맘에 들어. 

4. R line 우리 나라에는 안 들어올라나? 들여오면 좋아할 owner들 꽤 될거 같은데

5. 6세대 GTI는 아쉽다. 소소한 detail들이 생각만큼 눈에 들어오질 않아. 결정적으로 Golf R이 나오면서 상급 모델로서의 GTI의 의미가 퇴색된 느낌. 물론 5세대에서도 R32가 있긴 했지만 큰 배기량에 4륜 구동의 뭐랄까 모양은 같지만 훨씬 무겁고 큰 느낌의 차였거든. 근데 Golf R과 GTI의 관계는 그렇지 않다는 것. 기본적으로 같은 엔진에다가, 전륜/사륜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Scirocco R이 전륜으로 나오고. 음... 이런거다 5세대 GTI는 사고 나면 다른 차로 눈이 돌아갈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6세대 GTI는 사고 나면 (국내는 아니지만) Golf R과 Scirocco R이 눈에 계속 밟힐 것 같다. 오히려 GTD가 더 매력이 있는 듯. 뭐 그렇다는 얘기다. 

팔은 안으로 무지 굽게 마련이니까 최종 결론은 이거다. 

역시 Golf GTI mk V는 훌륭해. 으흐흐...

Golf GTI mk VI, 실내는 확실히 5세대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다.

Golf R


Scirocco R, 역시 Scirocco의 엉덩이는 정말이지 매력 만점

흰색 Scirocco도 괜찮은 듯. 그래도 역시 R의 색은 푸른 색인 듯

Golf R-line Trim, Golf R과는 다른 모델. Audi R-line, BMW M Package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리고 Golf GTD, 개인적으로는 Design만 놓고 보면 6세대에서는 이 녀석이 GTI보다 더 땡기는 듯.

뭐 그렇다는 얘기다. 아무런 근거나 이유도 없는 단순 선호 이상은 아닌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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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furt IAA Part TWO - A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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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 - [wants & needs] - Frankfurt IAA Part One - Frankfurt visit & Lamborghini

VW, AUDI, Lamborghini는 같은 자동차 그룹에 속해 있어서, 입구의 Lamborghini booth를 지나니 왼편에 바로 Audi booth가 있었다.

눈에 띠는 녀석은 역시나 R8과 Audi RS6.
Wagon/Estate 형태의 차가 수입되지 않는 국내에서는 보기 쉽지 않은, 음... 그러고 보니 진짜로 국내에서 RS6, RS4 Avant 모델을 본적이 한번도 없다, 그러나 나의 드림카에 항상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RS6 Avant가 떡 하니 전시되어 있었다. ㅜ.ㅜ

RS6 Avant, another personal DREAMCAR of mine

TT RS

R8 V10 5.2 Quattro in Chrome

A4 3.0TDI Allroad Quattro, 이 녀석도 사실 굉장히 매력이 있다

A4 3.0 TDI Quattro Avant

R8 Spider

R8

Audi A5 Sportsback - 최근 독일차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Coupe형 4 door sedan,
E-Tron - Audi에서 내놓은 전기 슈퍼카

근데 난 이 녀석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왠지...

어라,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까 8시리즈 사진이 하나도없네. 왜지? 음...


ALL PHOTOS BY GO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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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furt IAA Part One - Frankfurt visit & Lamborghini

한동안 사진을 포스팅하지 못했다.
사적, 공적으로 정신 없이 바쁘기도 했고 그로 인해 사진을 관리할 시간도 부족했을 뿐더러, 나의 data(구체적으로 사진들이 되겠지만)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기도 했다.

변명 읽어 보기


Messe Frankfurt


일단 시작은 Frankfurt Motorshow부터.
올해 3월 이후로 거의 매달 한 번씩 장거리 출장을 가게 되는데, 9월에도 올해 들어서 3번째의 독일 출장을 Hamburg로 가게 되었다. 항공편 자체가 Frankfurt를 경유하는 항공편이라, 그리고 마침 그 시점에 Frankfurt IAA가 열리는 시기라 조금 무리스럽긴 하지만 Frankfurt에서 1박을 하고 차를 Rent해서 Hamburg까지 가기로 결정. Frankfurt에서 Hamburg까지는 대략 500km 거리. 뭐, Autobahn도 있고 하니 4시간이면 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두가지 사고 봉착.
1. 일요일 저녁, Autobahn의 곳곳은 공사중. 속도 무제한 구간도 많이 없고. 결국 Hamburg까지 6시간 30분이 걸렸다. 안그래도 시차 때문에 졸린데 꽤 피곤했다. 게다가 Hamburg 시내에서는 헤매고. 결정적으로 믿었던 navigation이 엉망이었다. Navigation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내가 독어를 못하는 것이 더 큰 문제였지만. 어떤 navigation인고 하니, 일반적인 터치 스크린 형태의 지도가 나오는 navi가 아니라 라디오처럼 생긴 가운에 액정에는 화살표만 등장하는 목소리에 의존해야하는 navi. 게다가 지원언어는 독일어 하나. 대체 어쩌란 말이냐. 전혀 도움이 안된 것은 아니다만 적당히 지도 보고 가는 편이 훨씬 편할거 같다. Navi 의존도가 올라가면서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아. 적당히 헤매기도 해야 길을 익히는 데 말이지.
2. 더 큰 문제. 메모리가 날라갔다. 출장을 앞두고 저가의 8G 메모리를 하나 샀는데, 이 넘이 말썽. 메모리 복구 프로그램가지 구해서 복구를 시도했으나 결국 IAA 후반부와 Hamburg 올라가는 중에 찍은 사진들이 다 없어졌다. X1, X5M을 포함해 Rent한 VW Golf 6세대, 그리고 쉣덩어리 navigation의 사진이 홀랑 날라가버렸다. 다시는 쓰지 않으리, 저가 8기가 메모리 따위.

다행히 앞 부분의 멋진 차들 사진은 꽤 건졌으니 몇 개 올려볼까 한다.

Lamborghini Gallardo Spider
Reventon Roadster

디자인 하나는 확실히... 30대를 10대 느낌이 들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

나머진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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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na Miller

아이가 있고 출장이 잦다 보니 내가 보는 영화의 대부분은 비행기에서 보게 되는 것 같다.
최근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는 편에 본 영화는 GI Joe (그 외에도 뭔가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영화야 뭐 어이없는 쉣스러운 할리우드 영화였다만, (게다가 GI Joe의 Character란 도무지 사랑할 수가 없다. 미국 군바리 잘났어 얘긴데 정이 갈리가. 게다가 이넘의 GI라는 표현은 KATUSA로 근무하면서 주구장창 듣던 표현이라 악감정도 좀 있는 탓에. 참고로 GI는 Government Issue의 약자일거다 아마.) 기억이 나는 이유는
1) 이병헌이 꽤 멋지고 비중있게 나온 것,
2) 내가 상당히 좋아하는 Sienna Miller가 등장하기 때문일 거다.

일단 영국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들은 왠지 부럽기 때문에 (뭐 욕해도 어쩔 수 없다. 듣기 좋은 걸 어쩌겠나. California 영어가 온 나라를 휩싸고 도는 마당에 이정도 척하는 선호도는 유지할테다.) 그렇기도 하지만,
Sienna Miller가 Topgear에 나왔을 때가 괴장히 인상에 남았기 때문.

Topgear에 나온 guest 중에 기억이 남는 guest 들이 몇 명 있다.
Jamiroquai의 leader Jay Kay,
James Blunt,
Sienna Miller,
그리고 시즌 14의 첫편에 guest로 나온 Eric Bana.


<Sienna Miller on Topgear, BBC> 



Interview를 보다 보면 아 이 인간 진짜 차를 좋아하는구나. 정말 소탈한 걸? (소비가 소탈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라는 느낌이 드는 character들이 있는데 그 느낌은 다들 받는 듯 하다.

최근 Topgear의 PD가 블로그에 올린 글에도 Eric Bana 괜찮은 넘이야 라는 글이 있는 걸 보면.

You can always tell the really sound people amongst TG guests by how much they hang around after their interview. Sienna Miller did. Jay Kay did. Steve Coogan did. Stephen Fry did the first time he was on and was frightfully apologetic that he couldn’t second time round because he had a pressing engagement back in London. You get the picture.

Suffice to say that the Top Gear team thinks Bana is a bloody good bloke because he was there until the end, watching the rest of the show and then enjoying some of the aftershow Terrible Buffet in the production office.


원문 링크


결론은 Eric Bana는 괜찮은 넘. Sienna Miller는 괜찮은 여자.


왜 그런 느낌 있지 않나? 저 인간들이랑 차, Topgear에 대해서 빈정거리면서 하루 종일 룰루랄라 얘기할 수 있을거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괜히 좋은거지.


PS. 원래 Sandra Bullock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Sandra Bullock이 Topgear의 광팬이라는 소리를 듣고 왠지 괜찮은 사람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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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gear is Back !!!

어쩌다 보니 이 블로그는 Topgear가 새 시즌을 시작할 때마다 글을 하나씩 쓰는 것 같다.
조만간 사진이 정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업데이트를 시작할 예정. (뭐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Topgear Season 14이 시작했다.
Jeremy, Richard, James는 더 철이 없어졌고, Stig는 여전히 말이 없지만, 가장 큰 변화는 뭐니 뭐니 해도 HD 방송이라는 것.

Ferrari California, Lamborghini SV, Aston Martin DBS convertible의 눈부신 자태가 HD로 눈앞에서 흘러간다. 크아아...


Topgear Season 14 Trailer

아 역시 최고야...ㅜ.ㅜ

PS. Eric Bana는 완전 초절정 멋쟁이였다. 된장할... 잘 생기고 키 큰 녀석이 묘한 덕후스러운 소탈함의 매력까지 가지고 있으면 어쩌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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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ed...

2009.7.28.

오랫만에 올리는 글.

최근에는 일주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게 시간이 빨리 흐른다.
어느덧 다가왔다가 바로 가버리는 주말이나,
다시금 돌아오는 월급날, 출장일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시간의 무시무시한 흐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훌쩍 자라버린 내 딸의 모습이다.


어느 순간 사물을 또렷이 보는가 싶더니,
몸을 뒤집기 시작하고,
끙끙거리면서 엎드려뻗쳐를 하더니,
기기 시작한다.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이동 수단이 조금씩 발달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득하는 방법 역시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다.



프레임이 끊겨서 빠른 속도로 재생이 되는 영화를 보듯이 보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난 아빠이자, 남편이다.

건강하게만 자라주렴.
건강하게만 지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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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ich, Mar, 2009

올해 들어서 갑자기 출장이 잦아졌다.
회사에서 Conference를 담당하게 되면서 부쩍 늘게 된 것인데,
3월부터 어느 사이엔가,
독일 2번, 상해 1번, 미국 1번으로 거의 매달 한 번 꼴로 갔다 오게 된 것 같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9월에 독일을 한 번 더 가는 것으로 올해 출장은 마무리지을 것 같긴 한데 알 수 없지, 갑자기 새로운 출장건이 생길 수도.

3월에 독일 뮌헨을 다녀온 사진을 이제서야 올린다.
사실 일을 위한 출장으로 가게 되면 피곤하기도 하거니와, Conference와 Meeting 외에 시간이 거의 나지 않아서 관광을 할 여력은 거의 없는 것이 일반적. 다행이 이 때에는 하루 저녁 짬을 내서 BMW Welt를 조금이라도 (15분...ㅜ.ㅜ) 본 것이 그나마 위안이라면 위안. 5월에 다시 Munich를 갔을 때에는 더더욱 시간이 없었던 관계로. 내년에 다시 가게 되면 다시 한 번 짬을 내봐야지.

650년이 더 된 맥주집


독일식 족발

방이 역 바로 앞에 있었다. 방에서 본 역의 모습.

방 바로 앞에 있는 U-Bahn 역 입구. 출근 시간.

여기는 독일.
택시는 Benz E-Class (S-Class도 있고, BMW 7시리즈도 있고, 으헤헷)

자전거 타기 너무 좋은 곳.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너무 많은 곳.
아아아아 부러워...

BMW 본사

BMW Musem.
늦어서 들어가보진 못했다. -_-;;;

BMW Welt. 멋지다. 으아아...


BMW Welt 내부. 너무 늦어서 다시 보지는 못했지만 꽤나 멋졌던 공간. 하기사 BMW들이 즐비한데 멋이 없을수가 없지.


안타깝게도 5월에 다시 Munich를 갔을 때에는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서 가보질 못했다.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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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읽은 책 두 권

음 정확하게는 간만에 읽고 글을 쓰는 책 두 권.

두 가지 책은 논픽션 에세이인데 성격이 완전 다르다.
내용도 다르고, 분야도 다르고, 화자도 다르고, 문체도 다르고, 대상도 다르고.

사실 공통점이 없군. 비슷한 시기에 읽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_-;;;


첫번째 책은,
땡큐 스타벅스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마이클 게이츠 길 (세종서적, 2009년)
상세보기
회사에 새로 입사하신 분이 빌려주신 책.
우연히 스타벅스에서 본 책인데 무슨 생각(?)에선지 혼쾌히 빌려줘서 공짜로 봤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IVY League의 훌륭한 학교를 졸업한 후 광고 회사에서 승승장구하던 아저씨/할아버지가
회사에서 짤린 후, 사업과 가정에서 실패하던 차에 우연한 기회에 스타벅스에서 바리스타(라고 쓰고 파트타임 내지는 아르바이트라고 읽는다)로 일하면서 삶의 참의미와 진정한 행복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

마음을 비우고 겸허하게 읽으면, '그래, 역시 삶에 있어서 돈, 명예가 전부는 아니야. 가족, 사랑, 존경, 동료애 이런 것들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공허하고 의미없는 모래성 같은 삶이 될 수 밖에 없어' 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서인지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은 사실 많이 느끼고 있고.

평소의 나처럼 삐딱하게 읽기 시작하면 세 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이 분, 자신의 삶의 깨달음을 공유하고 싶어서 이 책을 쓰셨을까? 아님 사실은 삶이 너무 힘들어서 본인의 독특한 얘기를 글로 쓰면 돈벌이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쓰신걸가?'가 첫 번째. 또는, 광고인 특유의 기질이 발휘되어 스타벅스 본사와 모종의 계약을 맺고 '스타벅스 만세!!!' 책을 내신 것은 아닐까?가 두 번째. 저 정도로 괜찮은 part time job이라면 나도 해보고 싶은걸? 나중에 로또가 되면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것을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다라는게 세 번째.

내가 삐딱하긴 삐딱한가 보다. 이 소설은 이미 미국서 많은 이들의 감정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 듯 하다. 감정이 따뜻해진 사람 중에는 영화사 간부도 있었던 듯. 영화화가 조만간 이루어질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New York Times에 의하면, 이 소설을 쓴 Micheal Gill Gates씨는 영화화 판권료로 $50,000 이하를 받았을 뿐이고. 집을 옮길 생각도, 스타벅스를 그만둘 생각도 없다고 한다. 여전히 자신의 새로운 삶에 만족한다는 말과 함께. 

사실 좋을 것 같다. 커피 냄새와 괜찮은 음악이 일하는 내내 함께 하고 있고, 자신이 맡은 바 영역의 일을 잘 마무리하면 짜증낼 사람도, 귀찮게 할 사람도 없고. 지켜야 할 가정이라던가, 사회적 성공 및 성장에 대한 기대의 짓누름이라던가, 빠른 시간의 흐름에서 비롯도는 압박 및 긴장이라던가, 그런 것들도 없을 테니까. 타인의 시선, 지인의 인정, 가족의 안정에 대한 걱정 없이 자기 자신 한 몸만을 지키는 것이라면 스타벅스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진짜로.

“What you are doing is trying to help other people enjoy something,” he says. “It’s not doing Iraq policy, it’s not even doing a serious multimillion dollar ad campaign. It’s just trying to serve a good cup of coffee.” - From New York Times (원문보기) -  

게다가 이 정도로 coffee를 즐기는 기분을 아는 사람이라면 저 책은 의외로 꽤나 진실된 내용인지도 모르겠다.


두 번째 읽은 책은,
위험한 일본학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기타노 다케시 (씨네21, 2009년)
상세보기
독설이 넘치는 유머, 감독으로 유명한 기타노 다케시가 쓴 책.

처음부터 끝까지 빈정거림이 넘쳐흐른다. 땡큐 스타벅스와는 정서적으로 정반대에 있는 책.
사실은 이런 책이 더 읽기 편하다.
최근에 많이 사그라들었지만 원래 나라는 인간도 꽤나 빈정거리는 싸가지 없는 말을 툭툭 내뱉고 지냈었다. 

투덜거림은 넘쳐 흐르고, 그닥 해결책스러운 해결책은 별로 없지만
원래 빈정거림이란게 그런거지 뭐.

기자 이름은 휙 가리고 지적으로 비아냥거리는 Economist나,
대놓고 지멋대로의 기준을 마구 강요하는 Top gear의 Jeremy Clarkson이나 해결책은 없는거다. 그냥 투덜거리는 거지. 

영화를 만든 적이 없는 영화평론가,
소설을 써본 적이 없는 문학평론가 따위는 많은데,
사회 현상에 대한 해결책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만 사회 현상에 대한 투덜거림을 할 권한이 주어지는 건 아닐테니.

아무튼, 해결책 없는 투덜거림이라는 혹자의 투덜거림에 대해서는 '먼 소린겨?'하고 가볍게 무시하고 즐겁게 이 책을 읽을 수 있는데 문제는 저넘의 씨네21에 있다. 대체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책을 지금에야 번역해서 마치 요즘 나온 책인것마냥 팔아대는 이유는 뭐냐? 사회현상이라는 것이 돌고 도는 것이다보니 투덜거림의 정수는 시대와 무관하게 꾸준히 머리 속을 파고 들긴 한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누군가 화장실에서 힘줄때마다 한번씩 펼쳐든 선데이서울의 과월호판을 비싼 돈 주고 산 기분이 들어.

그런 관계로 혹시라도 이 책 사서 보고 싶으신 분께서는 연락 주시길. 시간이 허락하는 한 빌려드릴테니. (뭐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에게 기꺼이 훌렁 빌려줄 생각까진 없고. 나에게 문자를 때릴 수 있을 정도의 지인이면 충분히 빌려드리지요...)


- 2009.7.22, 두 책을 읽고 나서 한달쯤 지난 시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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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King of Pop


1988 grammys, 'Man in the mirror'


Tuck Andress, 'Man in the mirror'

...
I'm Starting With The Man In The Mirror
I'm Asking Him To Change His Ways
And No Message Could Have
Been Any Clearer
If You Wanna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If You Wanna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Take A Look At Yourself, And
Then Make A Change
(Take A Look At Yourself, And
Then Make A Change)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h)...




R.I.P. King of Pop
So long 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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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Transformers Trailer


1편을 굉장히 재미있게 봤기에 상당한 기대를 하고 아주 오랫만에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봤다.
(가장 최근에 극장에서 본 영화가 Dark Knight였으니...!!!)

음... 살짝 욕 먹을 각오를 하고 쓰자면,
Michael Bay가 듣는 국내 고객들의 칭송이 어디서 비롯되는지 잘 모르겠다.

광고스러운 때깔나는 화면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확실히 뛰어난 능력이 있긴 한데,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이라던가, 호흡의 강약 조절이라던가, 편집이라던가 아니면 그 이전에 화면의 구성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감독이라. 쉽게 말하면 클로즈업, 슬로우모션, 장엄한 음악이 있는 씬들만으로 2시간 영화를 끌고 가기는 어려운데,
Michael Bay는 그렇게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럼에도 시각적인 흡인력과 단순명쾌한 즐거움으로 Transformers 같은 영화의 franchise가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인정.


이러나 저러나 1편은 꽤나 즐겁게 봤다. 평범한 소년의 성장기를 로봇의 화려한 변신 sequence와 물려서 나름 잘 풀어 간 듯.
시간적인 스펙터클함도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었고.

그래서 2편을 꽤나 기대하고 있었다는 얘기.



 근데 2편은...음...

 솔직히 말하면 꽤 지루했다. 치고 받고 싸우고 부수고 합체하는 큰놈, 작은넘은 쉴세없이 화면을 가득 가득 채우고 움직여대는데 이상하게 긴장도 안되고 지루한거다. 신기하다는 느낌도 없고. 스토리도 엉성하고, 캐릭터도 못 살렸고, 예의 슬로우모션/장엄음악/화면돌리기 트리플 콤보에 강약 조절조차 실패한 느낌.

 한동안 괜찮은 속편들이 나와서 (Dark Knight, X-men 2 등) 잊고 있었는데 원래 속편은 일반적으로 1편만 못했다. 더 크게, 더 화려하게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니까. 최근 영화중 대표적인 기대 이하의 속편은 캐리비언의 해적일듯. 더 크고, 더 화려한데 왠지 1편보다 재미가 없는. 폴른의 복수도 역시 마찬가지. 눈이 핑핑 돌아가고 순간순간 피식 웃음은 나오는데 이야기가 전혀 궁금하지가 않은거다. 

더보기...스포일러 만땅!!!


나 역시 SF 무지 좋아하고, 시각적인 즐거움을 아주 인정하는 액션영화광임에도 불구하고 재밌다고 얘기하긴 여엉~ 아쉬운. 아 역시 Michael Bay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걸지도. 10분씩 짤라서 보면 정말 킹왕짱인데 2시간 이상을 이어서 보면 재미가 없는. 뭐 말은 안되지만 그런 느낌. 그럼에도, Blu-ray로 나오면 고민하다가 지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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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Nature and Machine

Commercials for 3G Prius

멋진데... 느낌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는 광고...

2011 Toyota Prius "Harmony" Commercial

2011 Toyota Prius "MPG" Commercial


2011 Toyota Prius "Solar" Commercial


PS. 3번째 나오는 지붕에 탑재되는 Solar Panel은 Kyocera에서 납품한다. 독일에서 실물을 본 적이 있다. 어차피 지붕에 올라갈테니 평소에는 안 보이겠지만. 지붕에 올라갈 태양광 패널이라고 해봐야 인공위성에 실리는 초고가의 초고효율을 탑재하는 것은 원가에 맞출수가 없으니 56W 급 (15.6% 효율) module을 올렸다. 56W라면 사실 가장 좋은 태양광 환경에서도 백열전구 하나를 온전히 굴리기에 충분하지 않은 전력. (보통 전구 하나에 60W 쯤 할거다 아마) 쉽게 말하면 자동차의 움직임에 크게 기여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얘기.

그래서 Toyota가 굉장히 머리를 잘 쓴 것이. ventilation system에 활용한다는 것. 뭔고하니 무지 더운날 세워 놓은 차 문을 열고 휙 들어가면 더운 공기가 온몸을 압박하면서 숨쉬기가 답답해지고 4개의 창문과 선루프 (만약 있다면)를 여는 것과 동시에 에어콘을 최대한도로 틀어서 차량 내부의 온도를 정상화시키려는 짓거리를 최소화시켜주겠다는 것. 

낮 동안 차를 세워두면 외부온도가 화씨 68도(섭씨 20도)를 넘으면 Ventilation System이 자동 가동되어 내부 온도를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시켜주는 것. 밧데리를 사용하는 대신 지붕의 태양 패널에서 에너지를 얻어서 돌린다는 얘기. 


바로 이것.

그럴싸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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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gear Season 13 - THE BOYS ARE BACK !!!


내 인생 많은 즐거움 (맞다, 난 꽤 즐겁게 살고 있는 듯 하다. 진짜 즐기거나 또는 즐기는 것에 대한 환상을 하거나. 뭐 어차피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흘러가는 것이 시간이라면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쪽이 좋지 않을까?) 중 꽤나 상위 랭킹을 차지하고 있는 Topgear의 새로운 시즌, Season 13이 드디어 시작했다... 으하하하핫...

아아아 보고 싶다... 우선은 BBC의 센스 만점인 광고부터.


BBC Topgear Season 13 Trailer

I don't want to grow up 이라니 크하핫... 바로 이거다. 나같은 인간이 Topgear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게다가 저 대두 Stig의 센스라니 으헤헷.



BBC Topgear Season 13 Trailer #2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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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PEN E-P1

Canon 40D를 산 이후로는 한참 열심히 뽐뿌받지 않고 잘 쓰고 있던 나의 시선을 잡아끄는 카메라가 모처럼 나타났다.

바로 이녀석



Olympus의 포서드 DSLR을 기반으로 만든 초경량 축소판 DSLR.
간단하게 말하면 렌즈 교환식 똑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반 SLR보다는 작지만 일반 똑딱이보다는 큰 CCD도 그렇고.

집에서 재인이를 찍는 거야 40D를 사용하지만,
출장을 다닐때는 짐의 무게 때문에 (노트북만 해도 버겁다...) 작고 가벼운 똑딱이를 선호할 수 밖에 없다. 
35mm 단렌즈를 렌즈 캡으로 들고 다닐때에도 이건 마찬가지.

고급사양의 똑딱이로 갈지,
초경량 DSLR로 갈지, 조금 더 두고 볼 문제인듯. 7월에나 출시될 물건이니...

뭐 멀뚱멀뚱 구경만 하다가 끝날 가능성이 제일 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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